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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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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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구차하게 꼭 해야할말이면 글에 왜 못 녹인건가...싶기도하고
세상을 글을 던져놓은 이상 읽고 느끼는 건 내몫이 아니니까요. 제가 일개독자로서 표명을 해도 누군가는 꼭 이렇구나라고 받아들일까 무섭습니다.
요즘들어 글을 일부러 거칠고 난잡하게 쓰는 일이 많아 후기나 작가의 말이 필요할 것도 같긴합니다만...역시 쓰지않는 것으로 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거칠거나 난잡하게 쓰지않으면 될 걸 굳이 그렇게해놓고 후기를 쓰면 게으른거니까.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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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잘 쓰진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 특히 웹툰 완결후기 같은것 읽는걸 좋아하고, 커뮤에서도 뭔가 긴걸 적었다! 싶으면 씁니다.
작품을 책장 하나가 비치된 방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앉아서 실컷 책을 읽었다가, 다 읽고 어질러진 책들을 다시 꽂아넣으며 '이건 이랬지' 생각하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