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후기 쓰는 걸 좋아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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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4, 2019 19:57에 작성됨.

후기로 구차하게 꼭 해야할말이면 글에 왜 못 녹인건가...싶기도하고

세상을 글을 던져놓은 이상 읽고 느끼는 건 내몫이 아니니까요. 제가 일개독자로서 표명을 해도 누군가는 꼭 이렇구나라고 받아들일까 무섭습니다.

요즘들어 글을 일부러 거칠고 난잡하게 쓰는 일이 많아 후기나 작가의 말이 필요할 것도 같긴합니다만...역시 쓰지않는 것으로 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거칠거나 난잡하게 쓰지않으면 될 걸 굳이 그렇게해놓고 후기를 쓰면 게으른거니까.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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