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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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9, 2019 23:40에 작성됨.

말 그대로, 아이돌들이 국밥충이 되는 스토리에요.

프로듀서가 뭘 하든 뭘 먹든 기승전국밥인 그런.


[P: 기운 낼 땐 역시 스타드리지~(스타드리 뚜껑을 따서 마시려는 순간)

미나미: 아니 프로듀서님! 치히로씨한테서 사들이는 스타드리가 몇 개에요?! 그거 살 돈으로 따뜻한 국밥을 드세요!

P:



P: 아...쓰알이 안 나오네...얼마나 더 질러야 하는 거지...

카린: 에에~프로듀서님?! 쓰알을 위해 쥬엘에 지른 돈에 얼마만 더 보태면 국밥 한 그릇 드실 수 있는데!

P: ...네 쓰알 뽑는 중이야...



P: 월급 받은 걸로...여러 가지 해야겠다...

마유: 후후...프로듀서님...? 그런 데 쓰는 돈이면 국밥을 3그릇은 사먹겠어요...

P: 그럼 전기세랑 가스비는 뭘로 내라고? 그리고 네가 왜 우리 집에 있어?!



P: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야지...이 정도면 되려나? (얼마의 돈을 핸드폰으로 계좌이체한다)

란코: 여의 반려자여! 그대가 흘려보낸 마력이 충분했더라면 타오르는 열기의 잔을 몇 번이고 들 수 있었을 것을! (프로듀서님! 그 돈이면 따뜻한 국밥 몇 그릇은 사먹을 수 있어요!)

P: 너네들 대체 왜 그러냐? 그리고 란코 너는 또 어디서 나타난 거야?!]


하는 스토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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