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교향곡] 후기

댓글: 0 / 조회: 1049 / 추천: 0



본문 - 10-15, 2019 19:57에 작성됨.

여기 가입하고 나서 가장 처음 썼던 시리즈작인 @피스 시리즈의 첫 타자인 히나코 SS를 썼을 때가 기억나요. 그땐 제가 갓작을 썼다고 생각했어요.
그떄 받은 피드백이 아니었다면 전 아마 지금도 문체가 안 바뀌었을지 모르겠어요.


그걸 리메이크해서 쓴 글이 이번의 '영혼 교향곡'이에요.
이 주제는, 정말 몇번을 생각해도 '다시 써보지 않으면 안되겠다.'하는 생각이 드는 주제였어요.
[빅맘] 샬롯 링링의 소울소울 열매는, 처음 기획했을 때부터 좋은 아이디어다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건 리메이크를 안 해도 이건 꼭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잘 썼든 못 썼든 결국 완성시켰고요.


@피스 시리즈 아이디어는 지금도 많이 밀렸어요.
지금 큐트 2, 쿨 3, 패션 2 해서 쿨이 차지한 스토리가 많아요. 그래서 큐트랑 패션을 집중적으로 써야 하고요.
어떻게 쓸까 고민중이에요. 생각하다 보면 뭔가 나오겠죠.


헛소리가 장렬하게 작렬한 후기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