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중2력이 넘쳐흘렀던 리메 전 사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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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5, 2019 00:25에 작성됨.

가끔 예전에 썼던 소설들을 읽는데 리메이크 전의 사무P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중력이 넘쳐흐른 것 같네요...

기술 이름 외치면서 싸우고

린에게 '댄싱 사파이어'라는 무기 이름과 '바이올렛 퍼그'라는 기술 이름을 가르쳐주고

자기 기술 이름도 하나 같이 중2병 넘쳐흐르는 네이밍 센스...


웃긴 것은 오랜만에 꺼내본 설정본에 아직 쓰지 못한 기술들이 많았다는거...

그 중 대표적인게 용 이빨 가르기...

용꼬리 베기가 위에서 아래로 한 손으로 내리쳐서 베는 기술인데 용이빨 가르기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기술...


...이거 내가 중2력이 넘쳐흐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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