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확실히 소설쓰는게 만만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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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3, 2017 22:38에 작성됨.
대부분의 일은 아침에 끝내놓고 점심에 공부를 한뒤 저녁에 노는지라.
노는 시간에 소설을 써야하지만 귀찮음 때문에 안써지네요...
중간에 막히면 답답하고...
다들 어떻게 이런 난관을 넘어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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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는 욕망의 힘으로
욕망이 부족해 쓰다가 만 것들은 모조리 메모장 어딘가에 처박혀 있죠...
저도 설정 써놓고 안쓴것만해도 3개네요...
확실히 정기적으로 글을 쓰거나 장편 쓰시거나, 혹은 리퀘 받아 쓰시거나... 하여튼 쓰려고해서 쓰시는 분들은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써볼려고 해도 아이디어도 제대로 안나던데 말이죠...
자기가 정말 귀찮아서 안쓰는 건지
아니면 쓸 수 없어서 안쓰는 건지
전자면 집중할 수 밖에 없고
후자는 뭐라도 마구 써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글 못 쓰는 똥쟁이 올림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