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위한 텐션이 없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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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9, 2019 02:02에 작성됨.

가장 밑바닥을 열어보자면,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겠죠.

글을 남에게 공개하려는 사람들에게 개인만족으로 글을 쓴다는 것보다 더 큰 거짓말은 없습니다. 봐주지않으면 죽어버리는걸요.

몇몇 소재

미치루가 빵을 나눠먹으려 왔다가 하룻밤 자고가는것...

밑에 쓴 하얀 소년...

이런 것들을 정말 재미가 없거나 필력이 없어서 안 쓰는 건 아닙니다.

필력이 뭐 전엔 있었나요.

생각 안 나는 부분이야 각잡고 쓰다보면 만들어가고그러는거지....

옛날이 그립다고 생각할 때가 잦습니다. 창작판은.

처음여기 들어왔을때. 오래된 거 같아도 제가 여기 온지 3년 조금 지났다는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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