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무하면 신세이 카맛테쨩이란 밴드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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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4, 2019 02:27에 작성됨.



신세이 카맛테쨩은 일본 밴드입니다. 제가 이 밴드의 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접하고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사랑 작법부터 해서 전체적인 음악이 직설적이다 못해 아주 갈고 갈아댄 칼을 음악으로 옮긴 수준이거든요.

보컬의 기묘하게 비명을 지는 창법부터 해서. 가사를 보니까 참 리아무가 떠오르는 가사가 많아요. 


"유령이 나는 되는거야

오늘이야말로 정했어요

자살할거야 라고 절규해도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아요


존재가 유령 미만인 나

만약 죽는다면 누군가가 봐줄까나

나를 말이야"


유령 미만


"울면서 흘린 눈물도 쓰레기잖아

야마노테선에 뛰어들 것 같잖아

엄마에겐 이제 범죄자 취급받는 상태

최악이야, 전부 죽어버려


아 정말, 오늘도 최악인 얼굴이네

왜냐면 패닉 상태인 한밤중 눈물이 멈추지 않아


울었지만 리제 먹고

어떻게든 오늘도 착석해 있어

쉬는시간을 화장실에서 흘려보내듯

최악이야, 전부 죽어버려

패닉 상태야 눈물이 멈추지 않아"


최악인 소녀의 장래


"너는 정말 별 볼 일 없구나

아무것도 될 수 없어

정말 별 볼 일 없구나

아무것도 될 수 없어

너는 정말 별 볼 일 없구나

어떻게 할 수도 없겠구나

너는 정말 별 볼 일 없구나

어떻게 할 수도 없겠구나"


검은 달걀


가사 출처는 https://porkpitch.blog.me입니다.


노래 하나당 글 한편씩은 나올것 같아요. 제가 쓸수있다면 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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