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술 이야기는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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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4, 2019 23:45에 작성됨.

술 관련 이야기로 한 번 진행해볼까 하는 창댓이 있습니다.

아이돌이 자주찾아오는 바의 바텐더의 이야기... 같은 느낌?


뭐, 정말 깊게 들어가는 스토리가 아닌, 그저 술처럼 그저 흘러갈 뿐인 이야기만이 나올 예정입니다.

단순한 고민상담부터 시작해서 술주정을 받아주거나 만약에 있다면 아이돌의 연애 상담까지 받아 주는 그런 상황까지 말이죠.

하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이야기. 주인공인 화자가 그렇게 깊게까지 관여하진 않을겁니다.

그저 조언만 줄 뿐.


가~끔씩은 미성년인 아이가 와서는 술이 궁금하다거나 할수도 있고, 정말 난해한 주문을 받을 수도 있겠죠.

뭐, 그렇지만 언제나처럼 바는 돌아가겠죠.


그런 이야기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꽤 재밌을거 같네요. 혹시 이런 분위기의 창댓에서 '~~같은것이 나오면 재밌을거 같다~.' 같은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절대로 발할라 오래간만에 해서 뽕에 취해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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