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특정한 누군가와 이야기하려면 쪽지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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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0, 2019 20:37에 작성됨.

제가 작품성이니 뭐니 지껄일 수 있는 인간도 아니고, 저번에도 여러번 말을 잘못 골라 논쟁거리를 만든 인간이다 보니 더 이상 2차창작이니 작품성이니 뭐니 말 안하겠습니다만...


특정한 누군가와 이야기하려면 쪽지를 씁시다. 쪽지는 그렇게 쓰라고 있는 거잖아요.


자기들은 안 그렇다고 해도 주변에서 보기에 자기들만 댓글 대댓글 달면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그냥 친목질로 보여요.


사실 저도 특정 분들께 그 분 글을 차용한 창작이 갱신되면 알려드리거나 창작에 조언을 부탁하는 것을 여러번 한 적이 있지만, 드러나지 않게 했으면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 않을까요? 어느 의미로는 저도 '친목질'을 했다고 볼 수도 있을 텐데,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건 왜일까요?


지금 '그 이야기'가 왜 계속 나오고 있는지, 다시 한 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몇 분은 아예 성향을 바꾸거나 글을 포기했는데도 왜 계속 나오고 있는지.



아직 해결 안 된 문제가 남아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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