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잉여하게 지내는 요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도중, DARINA님의 '30일동안 글 안쓰면 너 숙청^^' 을 보았습니다.

헉! 그러고보니 미요의 이야기가 30일이 막 될랑말랑 한것 같기도하고!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마구 떠오르는 글감들...

옛날 창작엔진.

'어..... 또 수업을 해야하나..... 어.... 아니면 다른 사람을 만날까.... 음.... 누굴 만날까... 아. 몰라. 나중에 생각해야지.'

지금의 엔진

'그래열심히한보상으로3일휴가를받는거야거기서모모카가미요를초대하는거지거기서에피소드를많이구상할수있겠어에피소드는뭐가좋을까?'

오오. 놀라운 마감에 닥쳐야 발휘하는 인간의 본성이여.

비슷한 예:과제를 하나도 안했지만 기간은 3일 밖에 안남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