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드디어 기나긴 과제와 시험의 산을 넘어....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2학년인데, 이렇게 바쁘다니... 고등학교 때 대학에서 놀아도 된다한 사람 정말 한 대씩 때려주고 싶네요. 특히 이번 학기 끝나면 복수전공 신청이 가능해져서 더욱 더 바빴습니다.

아무튼, 이제 드디어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적어도 제 마음 속에서는) 중단하지 않고 연재 진행 중인 장편이 3개 있는데, 그 중 1개를 다시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도 휴재기간이 길어서 기억도 못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서 우선 재연재부터 해야겠네요;;

아무튼 이렇게 종강을 맞이해서 너무 기쁘네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