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투표] 「그래서 나는 ---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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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2, 2019 18:02에 작성됨.


500일을 맞이해서 새로이 일신하고 시작...? 해보려 합니다.

아... 전작들은... 몇가지 건사할 것만 남기고 대부분 정리하려 합니다.

창댓... 말하지 말아 주세요...



네, 그래서 이 노래 말인데요. 제 느낌으로는 미유나 카오리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배경적으로는 카오리 - 음악이고 가사에서 드러나는 화자의 성격 - 부정, 자기비하는 미유에 가까운데... 그래서 누구를 주인공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카오리로 하면 제목은 그대로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로 하고 미유가 되면 그래서 나는 꿈꾸는 것을 그만두었다」 정도로 바꾸면 되겠죠.


지금까지 장편으로만 기획해서 손을 못 대는 것을 반성하며 이 작품은 단편이나 아무리 길어도 4~5편 내로 끝내려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의 자신을 바꾸고 싶어하던 그녀가 프로듀서를 만나는 이야기, 또는 처음으로 무대에 서서 새로운 경치를 보는 것까지만...

정말 여건이 되면 장편으로 써보겠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는 게 아니란다.)



그런고로 예고 및 투표 진행합니다. 미유, 카오리, 또는 느낌오는 다른 아이돌! 부디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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