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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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9, 2019 22:27에 작성됨.

느닷없이 이런 이야기를 실제로 써보면 어떨까 싶어 오랜만에 글을 써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쓴 게 언제였는지 명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꽤 오래 전이었겠죠.

그래도 이런 분야의 기술 대부분이 그렇듯, 예전에 손을 놓았을 때 솜씨가 그대로 나오네요. 음... 물론 어느 정도 후퇴하긴 했겠죠. 실제로 글을 다 쓰고 나서 큰 만족감을 못 느끼기도 했고요.


늘 여러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읽고 싶었던 책들을 읽느라 바쁘고, 마음의 준비도 아직 안 됐다 생각해서 엄두가 안 나네요.

그런데 갑자기 내키는 대로 글을 써보니, 역시 당장은 쓰지 않더라도 언젠가 전부 써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빠르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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