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신데렐라] 소개

댓글: 1 / 조회: 768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2-02, 2017 17:15에 작성됨.

여러 정치극을 보면 더럽고 추악한 사람들이 입을 놀리며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시나리오가 많이 나옵니다. 막상 문제가 해결됬다해서 끝나는 것이 아닌 더 더럽고 지독한 사람이 등장하게 되죠, 오늘은 제 소재인 느와르 신데렐라를 풀어보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니까 시나리오를 만들면 만들수록 진행해보겠습니다.

 

현재 구상해놓은 인물

유스티니아탈리스 공화국

도시 하나당 부(部)로 나누고 소도시를 현(縣)으로 분리, 인구는 1억 2천만, 정치 체제는 이름에서도 비롯된 민주공화국

 

대통령 : 하야미 카나데

* 이치노세 재단에 핵 실험에 불법 자금전달을 통한 탄핵 표결이 가결되어 탄핵 수속 진행중

경찰청장 : 카타기리 사나에

* 이치노세 재단 로비 사건에 묵인하면서도 이치노세에 가장 많이 후원한 자이젠 토키코를 강압적으로 수사하는 경찰의 가장 어두운 인물

명대사 : (파티에서)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읽어봤어? 돼지가 마지막에 승리하지? 권력도 잡고 말이야! 가오잡는건 한순간이야! 자존감버려서라도 우리는 승리만 손에 넣으면 되는거라고!

 

하야미 카나데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선 준비

여당 : 국민수호당의 당 대표 미즈모토 유카리(하야미 카나데를 지지함), 정의당의 당 대표 시부야 린(하야미 카나데를 반대)

야당 : 진보개혁당의 당 대표 시마무라 우즈키, 그 이외의 코히나타 미호와 죠가사키 미카의 합당(현재 당 이름의 미정)

 

언론 : JBC 사장 혼다 미오(중도 언론), V채널 사장 타카가키 카에데(야당 중심 언론)

* 카와시마 미즈키, 여당 중심의 언론인 Mishiro의 아나운서로써 정권 옹호의 논평을 통하여 야당 인물들에게는 공분을 사고 있으나 여당에서는 후에 정치인으로 밀어줄 의도가 있다.

명대사 : 이런 선동은 불법이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힘들게 살아가고 일에 맹진하는데 이런 작은 것으로 관계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후원 : 경찰청장의 후원 무라카미 토모에 

* 무라카미 토모에는 수도 쿠로무라 부의 야쿠자로 비리, 시위 방해(평화 시위를 폭력 시위로 변질시키는등), 물가 담합등 정치적, 상업적으로 어두운 인물이다. 카타기리 사나에는 이 후원금을 통해 무라카미 토모에를 은폐하고 수사를 부실하게 하는 등 서로에게 협력을 하고있다.

명대사 : (무카이 타쿠미를 영입할 때) 어디서 길거리 양아치 행세하면서 쓸데없는 사람이나 때려눕히고 있어? 우리는 말이야(야당 정치인을 끌고오며) 이런 엿도 일 못하는 새끼들을 공구리하면서 돈을 버는데 말이야. 니들 패거리 용서해줄테니까 우리 조직으로 와 알겠지? 똑바로 서 가시나야!

* 무카이 타쿠미는 과거에 평범한 양아치로 있었으나 양아치에게는 없는 이리와 같은 눈빛이나 먹이를 물어뜯는 학살자의 상이 무라카미 토모에의 마음에 들어서 그의 곁으로 일한다. 정치인을 생매장하거나 기업인을 납치하는 등, 호의를 사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고 은밀하게 죠가사키 미카와 협력하는 사이

 

* 이치노세 재단의 주인이자 핵 프로젝트의 주인인 이치노세 시키

과거 전쟁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가 세균 폭탄을 통한 공신으로 그의 재산을 물려받아 그녀또한 잔혹한 인체실험을 즐기며 하야미 카나데 대통령의 자금을 통해 핵 프로젝트를 실시하다 국제 평화회에 재판을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 대부호 자이젠 토키코

매춘, 무기 판매, 인신매매를 통해 돈을 불려나가며  거대한 주식회사 또한 창립하여 재산을 불리고 있고 대통령의 파티에 몰래 이치노세 재단의 일원에게 돈을 지급하는 등 세력을 키워나가나 오만한 성격과 하야미 정권의 붕괴를 통해 원한이 있던 카타기리 사나에의 강압수사에 권력을 잃게 된다.

* ???? 아베 나나

마약, 용병, 언론 통제, 아직까지도 그 세력의 범위를 알 수 없는 비밀 조직의 수장이다. SNS에서 그녀에 대한 음모론은 끊이지 않는다. 이식 실험을 통한 자신의 수명의 연장설이나 여러 정체를 알 수 없는 설이 돌고 있다.

---------------------------------------------------------------------------------------------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