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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huffle(교체) 등장인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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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6, 2019 23:37에 작성됨.
성명-소속-직위
크로네자산운용
시부야 린-크로네 자산운용-영업1부(국내) 부장
카미야 나오-크로네 자산운용-영업1부 차장
호조 카렌-크로네 자산운용-영업1부 과장
사기사와 후미카-크로네 자산운용-인사부 부장
아나스타샤-크로네 자산운용-영업2부(해외) 부장(국적:러시아-취업비자를 받고 특채됨. 3년 계약 중 현재 1년 지났음.)
미야모토 프레데리카-크로네 자산운용-영업2부 과장
오오츠키 유이-크로네 자산운용-영업1부 대리
타치바나 아리스-크로네자산운용-인턴
정부
시마무라 우즈키-국회, 국민당 소속-현 국회의원(경기 지역-4선),국민당 원내대표(사직),국무총리 후보자
코히나타 미호-내무부-장관
이가라시 쿄코-복지생활부-차관
류해나-국회, 국민당 소속-국회의원(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초선),농수산물해양위원회 위원, 국민당 여성위원회 위원
토토키 아이리-국회, 개혁당-국회의원(서울 지역-재선),당 대변인
???-검찰청-서울남부지방검찰청-부장검사
카타기리 사나에-경찰-서울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기업
키류 츠카사-키류 그룹(패션,리조트,호텔,리무진,레저,관광,휴양지)-CEO
사쿠라이 모모카-사쿠라이 그룹(중공업,정유,화학,기계,건설,제철,해운)-CEO
미시로-미시로 그룹(방송,엔터테인먼트,음반,드라마 제작,광고)-CEO
사이온지 코토카-사이온지 그룹(전자,전기,디스플레이,백색가전,중공업,건설,보안)-CEO
쿠로카와 치아키-쿠로카와 금융 지주(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CEO
언론
아이카와 치나츠-정국일보-주필
카와시마 미즈키-HBS-이브닝 뉴스(9시에 하는 뉴스로 메인 뉴스다.)아나운서&아나운서국장
타카가키 카에데-HBS-보도본부장(보도본부장 밑에 아나운서 국장 즉, 미즈키의 상관)
민간
마에카와 미쿠-국가 자산의 수호를 위한 범국민행동-본부장
혼다 미오-소액주주 단결운동 범국민행동-본부장
기타
임유진-골드스털링인프라-신임 감독이사
마츠오 치즈루-골드스털링인프라-감독이사
후타바 안즈-골드스털링자산운용-전무이사
주니-미국 엘리아스 파이낸싱-한국 지사장
대충 이렇게 설정함. 차후 수정 될 수 있으니 맹신하지 말 것.
설정이 나오면 문서가 삭제 될 수도 있음...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서브컬쳐 쪽에서 경제와 관련된 개념을 메인 스토리에 풀어내고도 히트를 친 대표적인 작품이 늑대와 향신료인데, 그것도 경제원론 수준에서도 어렵지 않은 내용 위주로 얘기를 다뤘기 때문에 그나마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인 겁니다.
그런데 적으신 내용만 보면 적어도 화폐금융론에 국제경제학, 파생상품 이론에 대한 베이스가 있어도 이해가 될까말까 하는 글을 쓰시려는 것 같군요. 저도 한때 그쪽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과목을 들어본 적이 있고, 그거 이해하는 난이도가 보통이 아니란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수가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기대하기 어려운 아이커뮤 회원분들이 읽어주시길 바라면서 그런 주제의 글을 쓴다... 아마 첫화 보고 바로 접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만일 그런 쪽의 물건을 쓰실 거라면, 저는 아예 계획을 갈아엎고 차라리 늑향 스타일의 가벼운 이야기를 쓰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해고당한 증권맨 출신의 프로듀서가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진 아이돌과 함께 실전투자를 하며 시장에 대해 가르쳐주는 그런 이야기 같은 걸 말이죠.
사족으로, 최근에 그나마 현실 경제에 대한 것 중 상당히 깊은 이야기를 담아낸 물건으로 "이치바 쿠로사키는 돈을 벌고 싶어"라는 코믹스가 있습니다. 이건 경제와 인사관리, 경영이 복합적으로 섞인 물건입니다만. 중간까지는 기본소득제 얘기도 잘 풀어나가고 하더니 이것도 결국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능력자 배틀물로 빠져버리더군요. 저는 글쓴이님께서 이런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나, 현재 아이커뮤의 작품들은 주제나 장르가 대동소이한 것이 많아서(타회원을 저격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독특한 소재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다른 장르에 도전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겨져서 쓰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그러나, 난이도가 잘못 맞춰졌음을 인정하고있고,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게 쓰기 위해 다른 작품도 생각해내고 있습니다.
또, 사전에 지식은 갖추어져 있지만, 부족한 부분은 조사를 틈틈히 해서 매워나갈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작품은 능력같은 비현실적인 요소는 아예 없애고, 현실적인 부분에 충실하게 쓸 것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변이 늦은 이유는 시험이 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점은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