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이야기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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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1, 2019 17:36에 작성됨.
츠루기"아....뮈랄까나, 나 역시 죽고 싶진 않네."
그렇게 말하면서 조금 씁슬한 표정을 짓는 츠루기씨.그리고 조금씩 바스라지는 그의 몸
거짓말이다....어째서?
왜 츠루기씨가 우리들 대신에?
옆에서 반쯤 허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그 눈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욕망을 태우면서 무언가를 말할려는 이오리씨....
츠루기"아하하....그런 얼굴 하면....내가 그냥 갈 수가 없는데...."
또다시 곤란하다는 표정을 짓는 츠루기씨. 그리고 때마침 바스라지는 양 다리
빠그작!
둔탁한 소리를 내지르며 딱딱한 아스팔트로 무너져내리는 츠루기씨의 상체, 한순간. 겉잡을 시간도 없이 순식간에 땅에 부딪힌 츠루기씨는.....
한순간에 부서져서 모래같은 가루가 되어버렸다......
오늘 만우절이라길래 한 번 올려봅니다만. 위의 글, 실제로 이미 정해둔 츠루기P시리즈 마지막화 끝맺음 글입니다. 물론 에필로그는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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