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화이트 나이트 진짜 별 거 아닌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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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9 00:27에 작성됨.
안 남기니까, 걱정 마세요. 주인집 딸에게 주문했더니 언제나처럼 호의적인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내가 혼자 와서 음식을 잔뜩 시키면 항상 저런 목소리로 받아주었는데 시선이 적잖이 부담스러웠다. 단순히 가게 매출 올려준다고 이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특별히 많이 먹는 남자에게 페티시가 있는 건가 싶을 정도였다. 모르는 척 피했더니 이쪽에서는 선배가 질렸다는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화이트 나이트 두번째 에피소드인 '우상'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저기 주인집 딸이 미나코 입니다.
오늘이 미나코 생일이라 그냥 한 번 밝혀보아요.
화이트 나이트 다음 에피소드는 아직까지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절대 때려치지 않을 거니까 '맞아, 그런 것도 있었지' 하고 기다려주세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독자)
미나코가 위험한 여자로 보이는데요 ㅋㅋㅋ
갑자기 프로듀서 몸매 관리하려는 마유vs프로듀서 살찌우려는 미나코의 대결이란 스토리가 떠으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