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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19 02:44에 작성됨.

태초에 쥬엘이 있었다.

쥬엘은 생명과 마력이 넘쳤으며, 그 힘으로 생명을 만들어내니 인간과 도깨비가 만들어지고 그 그림자에서는 귀신이 만들어 졌다.

어느날 각 종족의 지도자들은 쥬엘의 존재를 알아 쥬엘을 자신들의 손에 넣었고, 태초의 쥬엘은 태양의 쥬엘, 별의 쥬엘, 달의 쥬엘로 나뉘게 된다. 도깨비들은 태양의 쥬엘을 삼켜 양기의 혼을, 귀신들은 달의 쥬엘을 품어 음산한 백을, 인간들은 별의 쥬엘을 보며 균형의 혼백을 얻었다.


그러나 서로의 욕심은 질투를 낳았고. 이는 전쟁이 되었으니, 하늘이 불타고 대지가 갈라졌다.

이 전쟁으로 별의 쥬엘이 흔들리며 인간들의 혼백은 흔들렸고. 양기에 불타 도깨비가 되거나 음기에 먹혀 귀신이 되었다. 허나 혼백은 기울지 않고 변질되기도 하였는데, 이를 통제해 인간들은 변하는 능력을 얻어 귀신과 도깨비에게 대항하였다.

이렇게 변하는 능력, 그중에도 무기로 변하는 능력을 가진 이들을 마무기라 불렀으며, 그들을 다루는 자들은 장인이라 불렸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전문적으로 짝을 이뤄 해를 끼치는 도깨비와 귀신을 처치하는 마무기와 장인들을 사람들은 우상으로 버게되며 idol(우상)이라는 이름이 퍼졌으며. 다른 이들은 해치운 도깨비와 귀신의 쥬엘의 파편을 모으며 재투성이가 된 아이돌을 보며  cinderella (재투성이)라 불렀다.

그리고 도깨비와 귀신의 쥬엘파편을 모아 마무기를 뛰어넘은 마무기가 되는 아이돌들은 ciaergirl(재의 소녀)이라 부르고 그 아이돌과 짝을 이룬 장인 아이돌을 idolmaster(우상의 대가)라 하였다.


이 이야기는 아이돌들의 이야기이다....



다크소울이랑 소울이터 생각하다 보니까 이런게 생각나씀요.

아무나 이거 주제로 글쓰시면 스토리 작가 같은느낌 해드릴 의향 있는데.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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