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까마귀 하나로 쓴 메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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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9 21:41에 작성됨.

레이븐 디바/판타지성 케이트 관련 구상 중 써둔 메모들

1. 까마귀=레이븐은 아서왕이 아발론으로 가기전 그 혼이 머무는 동물이자 인도자

=>런던탑에서 까마귀가 없어지면 영국은 망한다는 전설에 따라 지금도 6마리의 레이븐을 기른다.

2. 아서왕의 멀린

2-1. 그는 몽마의 자식인가 용의 자식인가

=>전승별 차이

2-2 그가 세례를 받아 벗어난 운명이란?

=>혈통에서 비롯된 운명

2-4. 드루이드인가? 마법사인가

=>본래 드루이드였으나 시간흐름에 따라 곡해된 것으로 추정

3. 멀린의 최후

3-1. 기독교과 성배전설의 영향으로 전설 후기로 치달을수록 그 영향력과 행적이 희미

3-2. 요정 연인의 얀데레로 인하여 감금엔딩

=>가웨인에게 목소리로 성배탐색을 말하는 것이 마지막 행적 or 마지막 전투에서 용의 입김으로 안개를 만들어 왕을 보호

3-3. 헤어진 아내의 재혼상대를 살해하고 죄의식으로 잠적

4. 드루이드

4-1. 켈트 신화의 존재

4-2. 제사장, 철학자, 교육자, 왕의 조언가 등을 담당한 고위 지식인

5. 켈트 신화의 여신, 모리안

5-1. 바이브 카흐의 대표격 여신

=>전쟁의 마녀, 까마귀의 여왕, 싸움의 여왕

=>검술과 마술에 능하며 까마귀의 모습으로 전사의 어깨에 머무르다가 적의 눈알을 파먹고 울음은 정신을 혼미하게하며 고함을 질러 고막을 터트린다

=>예언에 능한 존재

5-2. 상징 동물은 까마귀

5-3. 관련신

=>발키리과 동격화

=>모리안 혼자서 or 형제는 운명의 3여신과 동격화

=>밴시와 듀라한 전승의 원본?


'까마귀를 부리는 기원불명의 케이트'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여 창작하냐에 따라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더랬죠.

지금은 옛날이야기의 파편이지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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