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주 창댓의 연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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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2, 2019 17:25에 작성됨.

이번 창댓의 연표입니다만, 저 혼자서 이것저것 주물주물해서 짠 것이니 구멍도 좀 있을거고, 더 좋은 방안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번 의견을 모아보기 위해서 올려봅니다.

'이랬으면 더 좋을거 같다~.' 라던가, '여기 설정 구멍이요!' 라던가 피드백 받습니다!


일단 전에 올렸던 설정에서 조금 더 손을 본 것이라 이게 최종형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1910년대 제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기 전의 역사는 비슷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1914년ㅡㅡㅡㅡㅡㅡㅡㅡ

사라예보 사건이 터지고, 세르비아를 독일 제국의 지원을 받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를 침략하여 세계 1차 대전이 터진다.


러시아 제국은 러일전쟁 덕분에 극동 지역에 신경이 쏠려 있었고, 그 탓에 세르비아로의 지원은 실제 역사보다 적게 지원한다. (여기서부터 원래의 세계선과 조금씩 달라집니다.)


프랑스 제 3 공화국이 영국과 함께 선전포고를 하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열강들이 참여하기 시작한다.


일본은 영국과의 동맹관계였기 때문에 동맹국에 선전포고. 하지만 딱히 적극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마음은 없었으나, 이를 갈고 있었던 러시아 제국이 세르비아의 중립을 인정해 준다면 협상국의 전쟁에 지원을 해주겠다는 밀약으로 인해 세르비아는 전쟁도중 퇴장, 그리고 러시아는 협상국으로서 일본을 침략하기 시작한다.


이탈리아는 이 역사에서도 중립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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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독일의 카이저는 최종적으로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기각한다.  따라서, 미국은 참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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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1차세계대전 종료. 독일을 위주로한 동맹국이 승리하였으며 협상국은 패전.


1. 독일이 승리하였기 때문에 카이저는 실각되지 않으며, 제국으로 남게 된다.


2. 프랑스는 파리 동쪽 땅을 독일에게 때어주게 되며, 식민지 역시 집어삼켜진다.


3. 일본은 말이 패전국이지 러시아를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독일의 아시아 식민지 몇 개를 집어삼켜 최종적으로 전쟁으로 이득만 봤다.


4. 영국 역시 독일에게 식민지 일부를 때어줘야만 했으며, 인도와 캐나다를 제외한 모든 식민지가 독일의 것이 되었다.


5. 자신의 식민지를 먹어치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의 군벌들을 몰아내고 강제로 청제국을 유지시킨다. 사실상 청제국은 독일 제국의 괴뢰국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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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전쟁 배상금으로 인한 초인플레이션과 경제침체가 프랑스를 덥친다. 해외 식민지 모두를 잃고 본토 또한 뜯겨진 프랑스는 그를 갚을 능력이 없었고, 계속되는 불황에 결국 폭동이 터진다.

이에 러시아 제국은 비밀리에 프랑스에 개입하여 민주 정부를 실추, 나폴레옹 황가를 불러들어 제 3공화국은 무너지고, 프랑스 제 3제국으로 탈바꿈한다.


일본 역시 감당하기 힘든 배상금이였지만, 산업기반이 다른 국가들보다 파괴가 덜 했던지라 큰 빚을 얹고 가는 것 정도라고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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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프랑스의 사건을 본 미국은 대대적으로 영국을 지원하기 시작, 전쟁 배상금의 일부를 없에는 대가로 영국령 인도의 일부를 잘라내어 독일에게 주게된다.


이에 자치령 인도의 국가 의회는 반발하지만 일방적으로 묵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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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인도에서 반서양 운동이 격렬하게 퍼진다.


1923년. 인도의 영국의 명령을 무시한 국민투표가 실시되었고. 곧 인도에서 영국은 철수하라는 반 협박의 요구를 받게 되고, 아직 나라가 제대로 복구되지 않은 영국은 그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1924년. 미국은 아메리카의 나라들에 힘을 과시하기 시작함. 영국은 복구가 거의 완료되어 가고 있었으며, 프랑스는 겨우겨우 경제침체에서 빠져나와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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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오스만 제국과 이탈리아 왕국은 손을 잡고 그리스를 양분한다. 그리스는 영국과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묵살당하고, 손쓸틈도 없이 양분된다.


일본 공영권 발표. 시암 왕국과 독립 인도와 함께 아시아를 이끌어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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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갑작스러운 경제침체가 시작된다. 처음은 독일에서 경제가 계속해서 하락하더니, 곧 미국과 러시아에도 타격을 주기 시작한다. 그것을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들마저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영국은 나라에 드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나마 남아있던 캐나다를 독립시킨다.


1927년. 경제침체에 버티지 못한 독일도 청제국을 포함한 모든 위성국과 식민지를 포기한다.


1928년. 실패한 경제정책으로 인해 미국은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졌고, 이로인해 대통령은 책임을 지고 사임,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위해 후보가 여러명 나왔고,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된다. 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세력이 투표가 조작된 것이라고 선동하고, 사실 여부하고는 무관하게 점점 미국의 시민들은 분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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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국민 분열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었고, 몇몇주에서 분리 독립을 강제로 이행, 이것에 연방정부가 막아서나 결국 무력충돌로까지 번지게 된다.

미국 2차 내전 발발.

동부의 합중국과 서부의 연합주의 전쟁이 시작된다.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진 틈을 타 필리핀은 독립을 하고, 일본의 공영권으로 들어간다.


대공황의 피해가 미미한 일본은 필리핀을 받아들이고, 독일의 영향력이 약해진 틈을 타 청제국을 공격한다. 제 2차 청일전쟁 발발.

청제국은 결사항전을 부르짖으며 전쟁을 시작했지만, 곧 만주를 잃고 평화협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일본은 만주에 괴뢰국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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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독일은 경제를 회복할 수 있었고, 대공황으로 인해 파탄나버린 프랑스를 무력 합병. 프랑스는 별 저항도 해보지 못한체로 합병된다.

그리고 그대로 영국을 공격하니, 제 2차 세게대전이 발발한다.


중립을 유지하던 이탈리아는 독일을 가만 놔두다가는 언젠가는 침략당할 거라는 짐작으로 독일에 선전포고.


러시아 제국은 다시한번 독일과 손을잡고 양분을 노리고 참전한다.


1931년. 미국의 도움 없이는 나라가 겨우 회복한 영국은 독일과 러시아를 막을 수 없었고. 1년 남짓 버티다 항복한다. 이탈리아 역시 영국과 같이 항복. 유럽은 독일과 러시아 제국에게 양분된다.


영국이 항복하기 직전, 일본은 러시아 제국의 연해주를 기습 침략해 무단점거, 러세아제국은 일본에 항의를 하지만 일본은 무시한다.


1932년. 유럽전선의 정리가 끝이 나고 러시아는 극동지역으로 시선을 돌려 일본에 선전포고, 만주를 침략한다. 제 2차 러일 전쟁 발발.

이미 대비할대로 대비해둔 상태였지만 독일의 물적 지원을 받는 러시아 제국의 군대는 상상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청제국이 틈을 노려서 전쟁을 일으킨다. 제 3차 청일전쟁 발발.


이에 독일은 일본에게 빼앗긴 식민지를 되찾기 위해 아시아에 흩어진 여러 섬들과 동남아 지역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수세에 몰린 일본은 본토만을 남기고 항복하게 된다.


1933년. 독일은 영국이 준 인도에 대한 교훈으로 다른 인종의 지배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청제국과 협상. 몇몇 항구도시를 때어주는 대신 청제국의 자치를 보장하도록 한다.

러시아는 이에 만주와 조선을 독립, 위성국으로 받아들인다.


2차 세계대전 종료.



1935년. 미국내전은 미합중국의 승리로 끝이 나지만 국토는 대공황 이전보다 더욱 망가졌고, 내전의 고통으로 다시한번 대통령 투표가 꺼려진 미국은 국민 투표로 인해 캐나다에 망명와있던 영국 왕실을 불러들어와 입헌군주제를 시작한다.

그로인해 캐나다와 미국은 합쳐진다.


1936년. 영국 왕실은 영국복구를 했던 경험을 발휘해 미국을 천천히 복구시켜나간다.

몽골과 티베트, 아프가니스탄등은 러시아 제국의 협박에 의해 괴뢰국화 되었고, 오스만 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의 중동 지역을 삼킨다. 동남아는 독일의 식민지화가 계속되었고, 결국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괴뢰국화 된다.


1939년. 미국은 그럭저럭 대공황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영국 왕실의 리더쉽과 현명한 선택으로 인해 인기는 갈수록 높아졌고, 곧 다른 제국들처럼 군주제로 희귀하기를 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져갔다.


1940년. 미국의 왕권 강화를 염원하는 투표가 시작되었고, 60%의 찬성투표가 나왔으나 연방정부는 기각한다.


1941년. 미국의 상황을 전해들은 독일과 오스만 제국은 몰래 미국의 왕당파를 지원하기 시작한다. 러시아는 일본을 말살하기 위해 다시한번 전쟁을 준비한다.


1942년. 미국 쿠데타 발발.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에서 부터 시작된 쿠데타 군의 진격은 워싱턴을 향했고, 미합중국의 군대는 내전이 다시 일어날것에 겁을 먹고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쿠데타가 성공해 미국은 영국 왕실이 지배하는 국가가 된다.


1943년. 여세를 몰아 미국의 불안정한 상태를 노려 북진해 잃어버린 땅을 찾으려는 멕시코에 선제개입을 한다.


1944년. 멕시코의 항복으로 미국은 멕시코를 합병. 그리고 여세를 몰아 아메리카 통합 전쟁을 일으킨다.


1955년. 아메리카 통합전쟁이 끝이 난다. 중앙 아메리카와 남 아메리카는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1960년. 러시아는 일본을 침략. 일본은 굳세게 방어를 하지만 결국 무너져 러시아의 위성국이 된다.


1980년. 독일과 오스만 제국, 그리고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은 3국 동맹을 결실. 대협약을 발표해 각자의 자치권을 보장받고, 민족자결주의를 표방해 식민지들을 전부 자치령으로 격상시킨다.

이로인해 인도는 다시한번 영토를 통일하게 된다.


1985년. 3국 동맹에 러시아 제국을 포함해 4국 동맹으로 정정되었으며, 러시아 다음 미국과 청제국이 들어옴으로서 제국 동맹을 발표.

많은 사람들은 '세계 통일을 이루었다.' 라며 왕가들을 극찬했다.


2000년. 새 천년기를 맞이해 원대한 우주개발 계획을 발표. 초보적인 인공위성이 하늘을 떠다니게 된다.


2010년. 미국의 자본력이 독보적으로 폭주하기 시작. 다른 제국들은 미국을 견제하기 시작했지만 따라잡기 어려워 보였다. 결정적으로 전세계의 농업품 40%가 미국의 것이였고, 경제제제도 물거품이 되었다.


2012년. 세일혁명이 미국에서 터진다. 이것으로 그나마 미국을 견제하던 유일한 카드가 막혀버려 미국의 폭주는 계속된다.


미국은 이를 삼아 달에 식민지를 세울 '달의 부름(Moon's Call)' 계획을 발표하고, 실제로 사람을 달로 보내기까지 한다.


2014년. 미국과의 전쟁을 고심하던 독일과 러시아. 하지만 자국의 해안에서는 몰라도 대양을 나가서 미국의 함대를 상대하라는건 아무리봐도 무리였기에 좌절된다.


2015년. 세계 대침체가 시작. 갑작스러운 침체의 중심은 청제국이였다. 썩고 곯아온 것이 한번에 터진 것이였으며, 청제국은 다른 제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얽히고 섥혀있던 경제체계에 청제국이라는 거대한 자본이 무너지자 전세계적으로 휘청거렸고 대공황 이상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세계 경제는 무너진다.


2018년. 대침체의 원인을 찾던 미국은 '자본주의적 관점으로는 소비할 장소가 없으므로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 라는 것을 생각해내고 5개의 제국의 협력체계를 발표한다.

'지구 무역 동맹'이 탄생한다.


2020년. 달보다 거리는 멀지만 화성이 사람을 살게 할 수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에 걸고 우주개발을 시작. 미국이 선두를 섰으며, 다른 제국들은 그 미국의 뒷바라지를 시작한다. 일단 소비를 하자는 것이였다.


2030년. 화성에 처음 인간의 발이 내딛어졌다.


2040년. 핵융합기술 발현. 실험적인 핵융합로가 만들어 진다.


2050년. 핵융합로가 상용화 된다.


2090년. 초보적인 화성기지가 만들어진다.


2100년. 한계에 부딛친다. 아무리 계발을 해도 화성은 사람이 살 곳이 못됬으며, 돈이 흐뿌려지기만 하고 얻는것이 없었다.

핵융합 기술의 발견 덕분에 에너지 위기는 없어졌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화성에서 이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었다.


2120년. 긴 고민 끝에 화성계획은 취소된다. 더욱 큰 과소비를 하게 되면 후폭풍을 감당 못한다는 이유였다. 화성에 기대고 있던 경제체계는 또다시 무너지기 시작한다. 


2130년. 오버드가 발견된다.


2135년. 사이킥커가 발견된다.


2150년. 사이킥커 유전자 발견 (카나데의 증조 할머님)


2180년. 비현실세계 발견.


2200년. 첫 초광속 비행 성공.


2210년. 금성에 식민지를 세우기 시작.


2220년. 미국 주도로 '지구연방'선포 진정한 의미로 세계 통일이 된다. 금성을 개발시작. 전세계의 기업이 투자하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태양계 밖으로 인류는 처음으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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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년. 미국의 한 기업이 투자경젱에서 이겨 금성 식민지의 80%을 관리하기 시작. 회사명을 '금성조합'으로 이름을 바꾼 뒤, 자치권울 부여받길 청함.

처음엔 고민했던 지구연방이지만 자치권을 주는대신 얻는 이득이 더 많았기에 허락한다.


섹터법을 발표, 태양계를 중심으로 섹터가 나뉘어진다.


오르트 산업은 아무도 신경 안 쓰던 오르트 구름 지대에서 광물을 채굴하기 시작. 지구에는 발견하지 못한 광물들이 발견되어 때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 광물들은 현재 우주선을 만드는 최고 중요 재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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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년. 첫 외우주 식민지가 세워진다.

사이킥커의 능력과 과학을 조합해 여러 불치병들을 치료하고 인간의 유전자 조작이 이루어진다.

노화는 없어졌으며, 원하는 나잇대에 고정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2240년. 금성조합이 커지자, 태양계 안에 저렇게 거대한 힘을 둘 수 없다는 의견일치에 따라 금성조합을 금성에서 축출한다. 마땅한 군사력은 없었던 탓에 물러날 수 밖에 없었고, 3섹터의 한 항성계를 통채로 사버린다.


2241년. 오르트 산업은 눈치를 보고 지구연방에게 먼저 나가는대신 특혜를 받길 원했고, 지구연방은 갖아 새로운 섹터에서 식민지화할 만한 행성을 찾는다면 그것에 따른 보상을 주기로했고, 오르트 산업은 미친듯이 섹터를 넓혀 현재의 12섹터 체계가 완료된다.

오르트 산업은 8섹터의 한 항성계를 구입해 자치권을 부여받았다.


2280년. 수많은 우주 식민지가 탄생된다.

2288년. 주인공인 하야미 카나데가 태어난다.

2300년. 작중 시작점. 미쿠가 카나데를 반란이 일어난 식민지에서 탈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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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세계관이 '제국주의적이며, 권위주의적인 지구연방' 이기에 이런 세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즉, 어떻게해서든 제국을 유지시키려다보니까 독일이 1차대전 2차대전 둘다 승리해버렸...


아무튼, '이랬으면 더 좋을거 같다~' 같은 피드백 받습니다.

조금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으셔도 상관 없고...

일단 기본적으로 지구연방, 오르트 산업, 금성 조합의 3세력 체제가 베이스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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