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극단을 경험하는 시키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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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0, 2019 01:34에 작성됨.

네. 분노의 극단이건 행복의 극단이건 슬픔의 극단이건. 극한에 몰린 시키가 보고 싶어요.

지금 연재중인 장편에서 그 욕구를 풀어나가고 싶은데 그럼 안그래도 연재주기가 개똥인 글이 질질 끌리겠죠. 못난 작가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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