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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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0, 2019 18:01에 작성됨.
링크의 글은 제가 10월 즈음 올린
처음으로 미오아냐 만을 다룬 팬픽 '유성이 내리면' 입니다.
장편 계획 중이지만 몇 달 째 2편이 못 나오고 있죠.
군대에서 쓰기 시작해서
외박 나왔을 때 새벽 4시까지 버닝해서 완성시킨
그래서 제대로 퇴고를 못 했지만 어떤 의미로는 저의 혼과
제가 생각하는 미오아냐를 갈아넣은 글인데
이게 어쩌다 보니 오늘 마스터 피스에 올랐더군요.
그런 김에 많은 분들이 한 번만 보고 감상을 적어주십사하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다른 글들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애착이 가는 작품이거든요.
호평이든 혹평이든 상관 없으니 느낀 그대로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스토리적으로 두편 분량이 합쳐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장편보다는 단편이나, 옴니버스의 한에피소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나올리가 없겠지만, 신데렐라걸즈 다크라이트 스테이지의 아냐 스토리 커뮤가 나온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3. 특별히 좋았던 부분
-친구라는 단어를 입밖에 냄으로서 비로소 자각하게 된다는 것! 종종 생각하던 거라, 오 맞아! 하면서 잘 이입이 되었습니다!!
-아냐가 용기내서 방송에서 노래방 얘기 할 때! 아냐가 확실히 노력한게 눈에 보여서 흐뭇했답니다. 아, 물론 그 다음은...
아무튼, 잘 봤습니다. 썼지만, 저에게는 감당할 수 있는 쓴맛이었어요! 장편이라면 몇편정도 생각하고 계신가요?
2. 실제로 이 글은 처음에 단편으로 구상했다가 뒷이야기가 생각나서 장편이 된 글 입니다.
3. 세밀한 부분들을 캐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이런 걸 썼다는 게 잘 안 믿기는......
4. 현재 생각 중인 건 5편 정도지만, 더 늘어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갈수록 이것보다 더 쓰게 변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