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로스트 플라토닉」 - 하야미 카나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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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4, 2019 20:01에 작성됨.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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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창작 글로서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삼류 미만 글쟁이 Jane입니다. 여행 갔다 와서 완성할 생각이었지만 이런저런 일에 휘말려 겨울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1월이 지나가 있더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 글은 어디까지나 다른 팬픽을 기조로 하여 아이마스에 맞게 변형시킨 것으로써, 원본을 보거나 그 원본 팬픽의 원작을 알아야 할 필요는 일절 없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어쩌다 보게 된 원본 팬픽이 너무 카나데에게 잘 맞을 것 같아서이기도 했지만, 자신이 스스로 제대로 된 글을 써내지 못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사회 속에서 구르고, 볼꼴 못 볼꼴 다 보고, 치열하게 살아가서 조금은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글은 전혀 응답해 주지 않더라구요. 그런 경험도 별로 없으면서 저 따위보다도 훨씬 글을 잘 쓰는 그 녀석을 보고 있자면... 정말 더럽게 분하네요. 저 따위는 이렇게 모작으로밖에 글을 쓰지 못하겠는데...

 

 

아아, 쓸데없는 잡설이 너무 많았네요. 각설하고 작품 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작품은 일단 원본 로스트 플라토닉을 따라갔지만, 아무리 비슷한 구도거나 닮은 경우라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었기에 동기와 과거에 대해서만은 독자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과거 이야기가 제대로 조명된 건 없었지만요. 여백의 미는 개뿔로 봐주세요...)

 

카나데는 속마음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남이 자신에 대해 실제로 아는 것 이상을 단정짓거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억지로 알아내려 하거나, 반대로 모르지만 어떻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러한 거짓말로 이상적인 자신을 만들고 있고 이렇게 만들어낸 자신의 이미지가 무너지는 걸 두려워하는 것 같다... (Pretty Liar 커뮤) 그리고 아이돌이 되어서 하고 싶은 게 복수라고 한 적도 있어서 그걸 토대로 과거에는 모종의 사건으로 여자들의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왔다고 해 보았네요. 그렇기에 프로듀서와의 관계가 특별했다는 발판이기도 했고요.

 

, 이런 곳까지 보신 분들이 계실까 하지만요. 이 설정으로 카나데 과거편을 쓰고 싶기도 하지만 저어로서는 불가능하기에...

 

그리고 하는 김에 슈코도 뇌피셜 섞어서 뭔가 있어보이게 했... 거기에 시키도 조금 떡밥을... 또 완전 지나가듯이 언급된 리사의... 후미카는 뭘 했기에 카나데가 이렇게까지 반응한 건지...

 

 

...... 나머지는 본편에 서술된 그대로입니다. 그나저나 여기 프로듀서는 참 여러 가지로 대단하네요. 말 그대로 이상적인 프로듀서일까요. (후기에서까지 떡밥 던지지 마라)

 

후일담도 쓰고 싶지만... 진행중인데 퀄리티가 영 아니라서...

 

 

여기서 뭔가 아이디어가 생각나셨다면 부디 마음껏 가져가주세요! (이딴 글에서 생각이 나겠냐)

 

그나저나 이거 19금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겠죠...?

 

, ... 진짜로 끝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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