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퀘스트 설정 중 그닥 쓸모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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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4, 2018 00:16에 작성됨.

1. 신관

대부분의 국가 에서 중립적인 신학교육 기관에서 나름대로의 경쟁률을 뚧고 자격증을 습득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이는 세계관 상 신들이 아주 추앙할 만한 녀석들은 아니기는 해도 무시 하기엔 또 위험한 녀석들 이라거나 성격머리 문제도 있어서 아무나 집어다 신관 시키면 피볼 가능성이 커서 그런 것 이며, 일단 그렇게 자격증을 딴 뒤에 각종 신의 신전 등지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 하는게 일반 적 입니다.

하지만, 이 일의 취지가 좀 속된 말로 하면 그 신들 비위 안거슬리는 것 이기에 신이 직접 마음에 든대고 픽업 해 가는 경우도 있고, 이 경우 다른 신관들 에게 낙하산 취급 받습니다. 

단, 신주 같은 직위는 이런 자격증과는 완전히 무관한 별개의 지위로, 선임 신주가 신과 상담 하여 선출하는 임명직 입니다.



2. 요정

세간의 인식은 "눈 앞에 있어도 그걸 내가 인정 안하고 없는것 취급 하는 것이 속 편해"입니다.

대부분의 요정은 이런저런 크고작은 피해를 주는 편 입니다.

단, 요정 측에서는 악의가 전혀 없는 것이 절대 다수 이고, 단지 그 악의 없이 행하는 행동들이 인류 입장에선 해가 되는 속성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일 뿐 입니다.

그런 요정과 인류의 가치관 차이 라던가 등을 중재 해 주는 이들이 체인질링,

이들은 인간의 손에 자란 요정을 통칭 하는 말로, 주로 인간의 아이와 바꿔치기 된 아이, 산모의 아이에 의태, 자아가 확립 되기 전의 요정이 인간에게 거둬져서 자란 경우 등이며, 이들은 요정 이면서 인간의 속성도 지니는 이들 입니다.




3. 마법

마족이 마법에선 최고, 마대륙의 주민들은 해당 행성의 주민 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톱클래스 입니다.

동화나 민담의 마법에 가까운 형태 이며, 마법사는 보통 반 쯤 인외의 존재로 여기는게 세간의 인식 이지만, 이 마법을 상당히 개량 하여 보편화 시킨 형태의 범용 마법 이라는 것이 생겨나, 그 인식은 많이 희석 된 편 입니다.

라고 해도 그 범용 마법 이란게 요정이나 신, 마족 등의 다른 존재와 계약해 그 권능을 다소 빌리는 형태라 말만 마법이지 실체는 전혀 다른 것 입니다.

그래도 보통 사람들 입장에선 이거나 그거나 이질적인 힘 임은 마찬가지.




며칠 내로 3화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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