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판타지 13장 관련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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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6, 2018 15:24에 작성됨.

<죠가사키 리카>

전 죠가사키 용병단 부대장이자 현 죠가사키 재단의 대표이사.

언니이자 용병대장이었고, 이사장인 죠가사키 미카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전락한 이후 언니를 그렇게 만든 사건의 뒤에 오니기리교가 있다고 추정하여 왕도와 연계해 용병들로 구성된 사병집단을 이끈다. 용병시절 국토를 돌아다니며 익혀놓은 정보들을 기반으로 광신도가 있다고 추정되는 마을이나 크고작은 부락들을 속속들이 찾아내어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에인헨야르처럼 극단적인 파괴공작이 아닌, 철저하게 광신도들을 선별해내 처리하기에 평판은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듯.


(라이온 하트)

죠가사키 리카의 아이돌로서 지닌 능력. 수인계 능력이며 능력명대로 사자의 특징을 ─ 기본적으로 식성이 극단적인 육식으로 바뀌고, 보편적인 아이돌들의 신체능력의 배 이상의 각력, 완력, 악력, 치악력 ─ 지닌다. 또한 성대구조가 기이하게 바뀌는지 '신경써서' 소리지르면 그냥 악이 아닌 '포효' 로써 사람의 것이 아닌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에 적대하는 이들에게 위협도 된다.

작은 몸집이라고 얕봤다가 그녀에게 목숨을 잃은 숫자가 그녀의 나이보다도 몇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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