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고 생각했던 제목들(키워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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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8 14:42에 작성됨.

칸자키 란코는 꿈을 꾸며 잠든다/니노미야 아스카는 잠들 수 없다


단독으로도 성립하지만 실질적으로 전편/후편인 연작. 전자는 일상물이고 후자는 몰라도 상관은 없는 진실편..이라고 구성은 다 해놨지만 설정이라던가 너무 억지스럽고 쓰기 어려워서 보류해버린



사쿠마 마유는 용서받지 못할 꿈을 꾼다


제목은 비슷하지만 무관한 내용. 창댓 진행을 전제로 한 스토리. 독자의 선택과 주사위에 따라 꿈과 꿈이 현실과 교차하는 내용.


346 드림 시어터


역시나 창댓 진행 전제. 아이돌의 꿈(수면중의)을 보는 관객(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자 시점에서 서술하는 형태를 취해, 주사위값으로 길몽/미몽인지 악몽/흉몽인지가 기울어가는 전개.

첫 희생..주연은 사치코로, 극단적 엔딩 기준으로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정점으로 도약하느냐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요인으로 굴러떨어져서 죽어라 발버둥쳐도 누구에게도 기억받지 못한채 고독하게 사라지느냐..하는 것의 사이 어딘가


사치코 뒤로 괜찮은 주연이 안 떠올라서 보류(..)


사실 시간이 널널했으면 이중 하나쯤은 썼으리라 생각하지만 매우 바쁜 이유가 하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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