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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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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5, 2018 21:47에 작성됨.
신데렐라 판타지가 저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장기간 휴재했었기에, 또한 여지껏 진행해온 진도가 많은 관계로 아래와 같이 방침을 정했습니다.
1. 주인공 트리오와 극히 일부인물이나 타임라인을 제외한 대부분 설정을 백지화 하여 리부트인 [신데렐라 판타지:R] (이하 신데판r) 을 새로이 개시합니다.
2. 이 신데판r 에는 말이 신데판이지 밀리마스, 사이마스 등등의 타 아이마스계 관련 설정도 짤 수 있습니다.
3. 기존 신데판 시리즈도 동결시키지 않고, 참여자분들이 계속하시거나 혹은 새롭게 작성 가능. 본편도 물론 주기는 길어지지만 꾸준히 연재할 예정입니다.
4. 구분을 위해 신데판은 말머리에 [신데렐라 판타지], 리부트는 [신데렐라 판타지:R] 또는 [신데렐라 판타지R](' : '제외 ) 붙이겠습니다.
아무튼, 그리하여 새롭게 시작할건 시작하고 기존것도 조금씩 마무리를 향해서 가려고 합니다.
우선 홍보용(?)으로 창작글판에도 글이 올라가있긴 하지만.. 사실상 프로잭트를 이해하는데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내용이라 말 그대로 홍보용 글이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신데판이나 신데R 관련하여 참여 혹은 문의사항을 비롯한 기타 사항은 [email protected] 을 통해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아이커뮤 쪽찌를 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용 '~'/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본격적인 시작 전에 사람이 모인 후에(..) 다시 정해도 되죠.
아니, 판타지가 아니고서야 진짜배기 피스톨 소드는 아마 19세기에 나왔으니 비슷한 개념의 다른거 라면 나올법도 하고 판타지 라면 좀 더 일찍 나와도…
결국 근세 초~중기 정도 라고 할만한 수준 이고, 판타지 임을 감안하면 아바레스트 같은 림 이라던가 도르레를 써서 극단적으로 장력을 키우는 타입의 쇠뇌도 등자식 쇠뇌 정도로 마구 써 대는 것도 고려 할 만하고,
그러면 화약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라고 상정하면 위력도 화약무기에 안꿀리고
확실히 이야기를 모아 보면 은근 할 만한 시기 이네요.
아!
그러고보니 대항해시대도 따지고 보면 근세에 해당하는 시기 였죠!
즉, 갤리온의 보유량이 곳 국력 이라 하던 시기.
그게 또 발전해서 호위함이나 전열함이 나와 버리고 그러다가 증기선 테그로 건너가고 회전포탑이 나오고 하면서…는 이미 근대의 영역.
기존의 신대판과 비교해 동력기관을빼고 개인화기가 훨씬 더 부실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더욱 더 판타지 스럽게 가능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