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창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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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1, 2018 15:40에 작성됨.

저엉 - 말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완결내겠다던 신데렐라 판타지(이하 신데판)을 그대로 미라로 만들어버린 채 어연 1년이 됬군요.


그사이에 취직해서 일도 하면서.. 마구마구 채여다니다가 중간에 한번 일자리를 옮기고.. 지금은 다시 사화의 일부가 되어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아이커뮤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말이죠. 아니, 사실 일이 힘들때 중간중간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몇달이 지날 무렵이었고, '이제와서 돌아와봤자 어쩌겠어' 라는 느낌이 들어서 도로 잊기를 반복했을 뿐입니다.


물론 지금도 바쁜 시기이기에 이 욕구가 일에 치일수도 있습니다만, 이전보다는 사정이 훨씬 나아져서 야근도 별로 없으니... 그러니...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신데판을 도로 이어가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싶습니다.

과연, 이 1년가량 방치된 것을 그대로 이어갈것인가. 아니면 새롭게 리부트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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