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창덧이 10페이지가 넘었습니다
댓글: 3 / 조회: 48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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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5, 2018 17:43에 작성됨.
아이커뮤에 정착한지.....1년...
2년?
아무튼....창덧에 하나에 정진정명한 결과
제가 쓴 창덧이 무려 11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사실 결론 짓기가 어렵거나 쓰다가 아이디어 없는 것은 소리 없이 삭제한 것도 적지 않은데...
어쩌다보니 11페이지가 되었습니다
그토록 쓴게 많다보니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지금까지 쓴걸 보니 빵 터지는 게 참 많군요
내가 이런 정신나간 생각을 어떻게 한거지?.....라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온갖 패러디에다가 다른 창작물과의 크로스 오버나
제4의 벽을 무한 돌파하는 글부터 철학저인 주제. 스2 결합이나 유희왕. 드래곤볼
등등 각종 mad 소재를 쑤셔넣기도 하고...
물론 중간에 흐지부지 된 것도 많이 있지만
재미난 것들을 보다보니 내가 다 쓴 것인데도 참 재미있군요
창덧이 아니면 여기에 오래 상주할 일은 없었을 거 같군요
물론 여기 사이트 인원이 너무 적어서 타입문 같은데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타입문에선 이런 창덧 문화가 없고..... 실시간 창덧을 위로 올려주는 기능도 없는 걸요...
그래서 걍 틀어박히고 있습니다.......
뭐. 그런고로 잘 부탁드립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원효의 고인물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