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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표현기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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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5, 2018 11:46에 작성됨.
'표현기법'이라는 단어는 많이 애매하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
—————
———
——
이런 거요. '—'를 줄마다 8개, 5개, 3개, 3개씩 늘어놔서 만든 겁니다. 주로 긴 시간이 지났다는 걸 표현할 때 항상 저걸 써요.
여러분도 저런 거 하나씩 가지고 계신가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쎄요...?’, “......글쎄요.” 이런 식으로 말줄임표를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글쎄요?” 아니면
“......”
“글쎄요.” 입니다.
P 「...」
P 「..」
대본체를 쓸 때 등장 인물의 말문이 막히거나 혹은 곰곰히 생각해보거나 할 때 저렇게 연출하는 편입니다
2. 시적 허용 다수
3. 반복법 다수
"내용"
"내용"
"내용"
행동묘사
이렇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줄 간격을 꽤 중시하는 편이네요.
그래서 한 번 써서 올리고도 편집 화면과 실제 화면의 간격 모습이 달라서 올린 글을 몇 번이고, 십수번이고, 그 너머서라도 계속 수정하는 일이 잦은 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