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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로 판타지를 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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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9, 2018 14:16에 작성됨.
4대 정령이라는 게 있잖아요.
샐러맨더(불), 운디네(물), 실프(바람), 노움(땅).
바람이니까 실프는 유리코,
이름이 바다니까 운디네는 우미⋯
이렇게 하려 했는데, 너무 뻔하단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말이죠.
다른 생각 있으시면 의견 좀 내주실 수 있나요?
아, 노움은 이쿠로 확정입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름 네타 아님. 아무튼 아님
지금 구상한 건 연령대 균형이 안 맞아서.
사실 진짜로 판타지 쓸 거면 그거 개 무시 하고 쓰는게 더 좋은 작품 나오지만,
이런 2차창작에선 편리 해 지니 도움 되죠.
하지만, 윌 오 위스프, 잭 오 랜턴, 랴난시, 듀라한, 스피리건 등등 어쩌라고? 로 가 버리는 쪽의 문제가
또한 다른 애들과 달리 노움은 그냥 드워프-도베르그-다크알브 라고 하는 북구 신화의 어느 종족 계보 입니다.
그렇게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에밀리 를 쓰시면 어디에도 넣을 수 있으실 거라고 봅니다.
요정의 나라 라고도 불리는 영국 출신이니.
그리고 확신은 없지만 제가 알기로 스튜어트 라고 하면 스튜어트 왕가가 떠오르고, 이게 스코틀랜드 쪽 출신 이다 보니 방위는 북, 또한 스코틀랜드 자체가 산지 이니 공기의 정령인 실프로 하셔도 좋 겠네요.
여담 이지만 실프는 그 기원이 님프, 네, 그냥 요정 입니다.
사실은 깊게 생각 안 하고 제가 요즘 하고 있는(얼마전에 홍보한) 게임에 나온 설정을 그대로 쓴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