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저에게 있었던 일들이 너무 글에 섞여들어가는것같습니다.
댓글: 6 / 조회: 269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0-18, 2018 20:14에 작성됨.
예를들면 작품들이 모두 어느정도씩은 우울하다거나, 아는것이 없어야할 케릭터가 뜬금없이 화학을 안다거나, 어쨌든. 그런것들이요. 씁쓸해져가네요. 제가 유일하게 기댈만한게 현제는 이런 글쓰기 밖에 없는데. 잘해 나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6 / 조회: 269 / 추천: 0
총 3,60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예 책박사님을 반영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글을 쓴다. 특히 1인칭일 경우, 화자가 책박사님과 흡사하다면 저렇게 자꾸 투영되는게 오히려 더 실감나는 쪽..긍정적으로 반영되지 않을까요.
2. 캐릭터를 더 명확히 객관화시켜서 접근한다. ...딱히 글 홍보 같은 건 아니지만, 밑에 제가 올린 저런 설문지 같은 질문들...
저런 질문들을 미리 해당 캐릭터에 맞게 답변해보고 글을 써보시는거죠. 그러면 책박사님과는 다른 성향, 배경의 캐릭터인데 자꾸 투영되는게 어느정도는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