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오리지널 프로듀서의 허용 범위에 대한 의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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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7, 2018 00:19에 작성됨.
지금 이렇게 창작이야기판이 활성화되어 있고, 대다수의 분들이 비평을 해주실 의향도 있으신 것 같기에, 이번 기회에 조언을 조금 듣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오리지널 캐릭터 프로듀서가 주인공인 장편 작품은 3개 연재하였는데(물론 지금은 무기한 연중 상태이지만) 이것에 대해서 오리지널 프로듀서의 역할이 과연 적합한 정도인가, 조금 험하게 말해면 자캐질이나 메리 수의 영역에 도달하는가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그래도 제가 열심히 써오던 장편이라 다시 재개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조언을 들으면서 그것을 수정해볼 생각입니다.
글은 총 2개입니다.
코히나타p 수습 프로듀서의 이미지 회복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16049
사이토 p 의도치 않은 은닉(전편)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3457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품의 주된 흐름이 주인공인 오리지널p가 높은 사람들에게 멸시와 비아냥, 이런저런 모욕을 받아가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아이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라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아, 더는 못 참겠다. 다 죽어라 핫하!" 이러면서 칼부림을 하거나 뜬금없이 엄청난 뒷세계 인맥으로 높으신 분들을 갈아엎지 않는다면요.
그러니 까놓고 말해서 허용 범위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이 주역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이야기라면 허용 범위고 뭐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