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아, 영화나 방송, 게임 같은 곳의 프로듀서도 프로듀서 이지만 아이돌(가수 등 포함) 프로듀서로 한정 합니다.

한국 이랑 일본 프로듀서가 다른 건 전 부터 알고 있었지만,

한국 프로듀서는 생각 보다 좀 더 낮은 편 인 거 같더군요.

일단 양 쪽 다 프로듀서 라고 하면 공통점이 어찌 되었든 아이돌 애들 입장에선 직속 상관, 한국에선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수로 도전 하고 스스로 기획 하고 도전한 사람이 두 소속사에서 와일드 카드인지 뭔지 그거 써 가며 "프로듀서"로 낚아 가려고 막 경쟁 합니다.

그래서 약간 알아본 결과, 한국에서의 연예계 소속사의 프로듀서도 결국 애들 곡 선별하고 걸맞는 곡 배정하고 하는 둥의 업무를 하긴 하긴 하더군요.

그런 의미 에서 일본의 프로듀서랑은 같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한국의 프로듀서는 아이돌(가수)들과 붙어다니지 않아요. 좀 더 다르게 말 하면 애들이랑 한 팀 아니에요. 소속 달라요.

일본의 프로듀서는 저런 한국의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담당"하면서 메니저나 할 운전이나 인솔 작업도 겸하고, 거기에 한국이 영업 사원이나 경영진이 물색 할 "계약건"을 발품 팔아 잡아옵니다. 한 마디로 아이돌들이 자신을 사원으로 인식 한다면 프로듀서는 팀장 이에요.

여기서 팀장을 어느 정도 직위로 보느냐가 일본의 프로듀서의 직위 라 할 수 있는대.

다 떠나서 알기 쉽게 말 하자면요!

한국의프로듀서는 오르시스 T-5000같은 엄연히 저격총이며 돌격 용으로 쓰이지 않는 총이고, 일본의 프로듀서는 SVDM이나 SVK-12 지정사수 소총 이지만 저격총 으로 취급해도 좋고 지정사수용 소총 이다 보니 돌격용으로써도 돼긴 돼는 총.

그리고 매니저는 한일 공통으로 AK-47

아이돌요? 평균 내면 AK-47이지만 케바케로 AKM이 될 수도 스텐mk2가 될 수도 있어요.

조금 이라도 알아 보기 전엔 한국의 프로듀서는 KSVK급 인 줄 알았지요.

한국 프로듀서 생각보다 안 대단하네요.

일본 프로듀서는 조금 더 높게 평가 했었지만 

아, 임원에 해당하는 건 자주포나 전차요. 못 해도 장갑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