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제 글이 불편해도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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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8 23:55에 작성됨.
저도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오리캐를 너무 크게 키우고 있으며 서서히 메리 수처럼 만들고 있다는 것을요.......그래서 내년부터 올리는 글에는 그런 요소들을 최대한 많이 줄이고 대신 아이돌 위주의 이야기를 많이 쓸 예정입니다.
그런고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를 빨리 종료시키고 대신 평범한 아이돌 프로덕션 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쓸 예정입니다. 물론 그 이야기도 11월 25일부터 장장 1달간 쓸 심각한 충공깽 스토리를 생각하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요......
여튼 죄송하다는 말밖에 없네요.......그리고 뭔가 불편하다면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세요, 제가 글을 쓸 때 가장 크게 반영하는 것은 독자들의 반응이니깐요.(실은 댓글이 잘 안 올라와서 자극성을 더한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꾸벅)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극을 주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주면...
그건 기사가 안 팔린다고 자극적인 기사나 내놓는 기레기랑 별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그런 고민을 하면서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긍지 때문에 작품을 밀고 나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미 말한 대로 그러지 않은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쩔 수 없었잖아요.
그러니 다음에는 단단히 준비하세요. 창작 활동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이번 문제를 발판 삼아서 같이, 다시 일어섭니다.
너무 초조해하진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