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몇몇 분들의 이야기들을 보고 생각해본 결과...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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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8 17:50에 작성됨.

음악: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Fortunate Son


...네, B@CK TO THE FUTURE 시리즈를 쓰고 있었던 C. 매드맨입니다.


간만에 제대로 글 쓸 짬이 나서 들어왔건만, 아래의 글들을 보고 다시 한번 느낀게...저는 아예 글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력도 안 좋은데 무리하게 장편으로 늘려쓰고, 퀄리티도 그리 좋지 못하게 만든 저 자신은 그냥 창작 글판에서 물러나는게 나은 선택이겠죠...써보면서 필력의 한계도 느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그에 따라, 기존 창작 글판에 썼던 글들은 다 지웠습니다. 그동안 제 작품이라 보기에 모자란 물건을 봐주셨던 분들께는 죄송하고, 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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