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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으로 창댓을 마무리지어봤습니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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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2, 2018 17:05에 작성됨.
Q. 제대로 된 이야기였나요?
A. 제대로 된걸 애초에 써본 기억이 없는건데요.
...네. 약속대로, 2018년 10월 01일 25시 13분부로 끝냈습니다.
날짜 안바뀌었어요! 안바뀌었다고요!! <응 아니야...아니잖아☆
...그, 사실 대피소여도 다들 활동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중물의 역할을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그냥 팍 질렀던건데
...효과가 있었으니 된거겠죠?
그냥 진짜 앞뒤 생각 안하고 앵커에 의존...도 아니죠.
그냥 앵커 던져주신거 제 입맛에 맞게 쌔까맣게 태워서 조리해서 멋대로 냠냠해먹었습니다.
뭐, 본진 복구되면 히지리 창댓 시리즈는 제대로 쓸테니까요...<여기서 우리는 이 인간의 '제대로'가 정상인과는 좀 멀리 떨어져있음을 기억해두어야합니다.
...아무튼 더럽게 짧고, 느리고, 재미없고 캐붕만 팍팍하는(미안해요 미사키씨!) 창댓에 다들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 창댓에서 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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