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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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2, 2018 23:47에 작성됨.

위 링크를 보며 생각이 든 건데 만약 코즈에가 꿈과 현실을 구분못한다면?

인셉션처럼 꿈 속의 꿈일수도 있고 현실처럼 생생한 꿈일 수도 있고

그런 구분지을 수 없는 모호한 경계 속에서 살아간다면?

(다만 꿈이라고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이 현실처럼)


그리고 그 시점을 1인칭 시점으로써 글을 쓰면 어떨까..하고요.

일반적인 어린애와 달리 맹하면서도 온화한 성품이 그런 경험의 반복으로 이루어진거라면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에 이르고 달관했지만 반대로 정신은 너덜너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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