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호접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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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2, 2018 23:47에 작성됨.
위 링크를 보며 생각이 든 건데 만약 코즈에가 꿈과 현실을 구분못한다면?
인셉션처럼 꿈 속의 꿈일수도 있고 현실처럼 생생한 꿈일 수도 있고
그런 구분지을 수 없는 모호한 경계 속에서 살아간다면?
(다만 꿈이라고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이 현실처럼)
그리고 그 시점을 1인칭 시점으로써 글을 쓰면 어떨까..하고요.
일반적인 어린애와 달리 맹하면서도 온화한 성품이 그런 경험의 반복으로 이루어진거라면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에 이르고 달관했지만 반대로 정신은 너덜너덜하겠지만)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화적인 연출도 흥미롭게 생각되는군요.
인도 신화에서는 우주가 비슈누 신의 꿈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데레스테 세계관은 사실 '마왕' 코즈에양의 낮잠 속 꿈이라는 생각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사실.....(가슴아프지만) 우리의 아이돌들은 모두
가상의 존재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