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되게 속이 쓰리는 단편을 한 개 적고 있습니다만...
댓글: 3 / 조회: 504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9-12, 2018 22:24에 작성됨.
너무 쓰리네요...
이거 정말 내놔도 되는걸까 싶을 정도로...
일단 적당히 아랫판에 올리는것도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R-18적인 묘사는 전혀 없긴 한지만...
아이디어로서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일단 다 쓰고나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느날 어떠한 계기로 사치코가 자신이 왜 귀여운지, 자신은 정말로 귀여운지 의믄을 가지게 되고 자신감이 하락할 대로 하락해서 아이돌 생활을 잠시 접을정도로.
그러나 마유나 린, 다른 아이돌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사랑을 하는 소녀는 귀여워.''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모습이 귀여워.' 같은 답을 얻음.
그래서 서둘러 프로듀서에게 알려주려고 가다가 서로 급하게 할말이 있어서 프로듀서에게 할말을 양보. 그리고...
P "하하하 그게....."
P "나 결혼해."
이렇게 짠! 하고 끝나는 짧은 단편.
이런 글도 못써줘서 미안하다 사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