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흐음... 여생 몰카라...」 1편 - 요리타 요시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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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2, 2018 22:05에 작성됨.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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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생 몰카의 3차 창작입니다.

원작자님도, 다른 3차 창작 작가님도, 신데는 쓰지 않으셔서 제가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쓸데없이 일을 늘리고 있는 놈입니다. 다른 작품을 보시는 분들께는 사죄의 말을 올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원본처럼 대본식으로 쓰려 했지만... 그래도 제 멋대로의 글쟁이 나부랭이라는 자존심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던 듯 합니다. 최대한 서술적 묘사를 피해가기 위해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읽기 편한 글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단편을 제외하고 글을 한번에 쓸 수 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물론 중간마다 계속 그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입니다...

거기다가 대화 위주로 하니 정말 분량 뽑기가 이렇게 쉬울 줄 몰랐습니다...

의도적으로 서술을 줄이고 대화로 전개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무언가를 잡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글은 이후 기획중인 요시노 주연 작품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음 글은 오오이시 이즈미 주연입니다.

 

 

 

--- 이즈미, 로또 당첨 확률은 얼마일까?

 

그는 다소 벗어난 생뚱맞은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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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도 되지 못할 폭론이다. 하지만 그건...

굳어있는 내게, 그는 마법의 말을 했다. 수긍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버리는 말을.

 

--- 이즈미, 이 세상에서...                                   은 몇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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