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좋아하는 아이돌 타입이 궁금합니다
댓글: 17 / 조회: 73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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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4, 2018 23:37에 작성됨.
말 그대로 아이커뮤에 계시는 프로듀서(회원)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천차만별인 건 알았지만 과연 그 아이돌의 어떤 요소에 이끌려서 좋아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네요......참고로 저는 아이커뮤 알기전에는 거의 마유였네요, 이유는 간단, 얀데레라는 거에 끌렸죠. 오직 저만 바라봐주며 다른남자에게 갈 생각이 없다는 거에 안심하였죠, 그래서인지 몰라도 현재 칼데아에 얀데레 3총사도 모였고.........
잡담이 길어졌네요, 그러면 다시 한 번 묻지만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싫으면 안알려줘도 되니깐요.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마스 자체를 알게되었을때의 관심사는 미키나 히비키였고
신데마스를 입문했을때의 관심사는 우즈키와 아나스타샤 같은 아이돌을 좋아했고
데레스테에 대해 입문했을때의 관심사는 나오, 치에리나 카나코 같이 MV를 본 아이돌이었는데
지금은 딱히 이게 내 최애캐다! 라고 할만한 주장이 없네요.
물론 객관적으로 봐도 노노가 귀엽긴 하다만 단지 그것때문은 아닌것 같네요. 노노가 누군지도 몰랐을때 첫눈에 반했습니다.
시호: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동생한테는 무한한 사랑, 그리고 가끔씩 볼수있는 반전매력 (국가기밀 빔, 홍조)
줄리아: 보이쉬한 매력, 아이라인을 지우면 볼수있는 귀여움, 가창력,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움
츠무기: 똑부러지게 생겼는데 가끔 보여주는 허당끼, "당신은 설마...바보입니까?"
안나: 일단 귀여움, 게임을 잘하고 좋아함 (같이 하고싶다..), 다운 텐션 안나의 귀여움, 업 텐션 안나의 귀여움
(치하야는 진짜 너무 좋아해서 말할게 많아요)
치하야: 바지가 잘어울림, 치마도 잘어울림, 모자도 잘어울림, 예쁨, 귀여움, 가창력, 차분함, 따뜻한 미소, 가끔 보여지는 갭모에, 시간이 지나면서 보여지는 따뜻함, 옆에서 도와주고싶음, 목소리, 보이쉬한 매력, 소녀같은 매력, 세쿠시함, 무대에서 빛남,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 자기관리 (아침에 같이 운동하고 싶다), 하루카와 있을때 보여지는 매력, 큿, 홍조, 그리고 더 있는데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
346도 조금 이야기 하자면 린, 노노, 후미카, 아냐, 란코 정도?
린은 예쁘고 노노는 귀엽고 아냐는 아름답고. 란코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중2병 릿카와 같은 성우여서 좋아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애니에서 프로듀서를 못부르고 '프...프...프로틴!' 이거보고 너무 귀여워서 더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후미카는 일단 예쁘고 책을 많이 읽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일본어로 듣고싶어서 찾다서 들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후미카였더라고요. 그리고 イリュージョニスタ!에서 후미카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부분만 연속으로 10번 들은적도 있어요.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더 생각나면 쓰겠습니다
....네 히나쌤 좋아합니다.
반농담반진담입니다.
여러모로 미스테리한점과 생긴게 제눈엔 이뻐보였습니다.
원래 단발보단 장발을 좋아하나 카나데는 예외입니다.
여고생임에도 밀당의 수위 및 수준이 어지간한 어른보다 더하면서도 정작 공격당하면 부끄러워하는 점이 좋습니다.
가슴이 적당히 큰것도 좋습니다.
무리라고 우물쭈물하고 어색해하는 상태(모습)으로도 댄스 안무들을 정확히는 해내는 그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고 아아아아아아 노노 좋아 귀여워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