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창댓이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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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31, 2017 20:03에 작성됨.

네. 아이커뮤 창댓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였던 '건프라 배틀'을 소재로 새해 벽두부터 시작했던 창작댓글이었던 미시로 전무[지금, 제 1회 346 프로덕션 배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가 딱 1달만에 완결이 났습니다.

현재 새로 기획중인 게 건프라 배틀물 다시 한번 해서 신데프로 VS 크로네 단합대회 대항전이랑 또 한가지로는 765. 346. 315 총 출동의 M@STERS OF IDOL WORLD!! 를 머릿속에서 구상 중인데..

아직 본가 올스타즈랑 시어터도 다 캐릭터를 파악 못 한 시점에서 이건 좀더 덕질을 하지 않으면....

해서 먼저 신데렐라 프로젝트 대 프로젝트 크로네의 건프라 배틀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후. 이제 창댓을 정리해서 창작글판에 올리는 새 일이 생겼네요.

 

창댓을 진행하면서 초기 16강전만 해도 주사위 앵커 설정 서술이 많이 들쭉날쭉했는데 다른 창댓을 보고 배워가면서 8강전부터는 주사위 앵커 설정이 많이 안정되었네요. 그래도 아쉬움이 없지는 않아요. 좀 더 박진감 넘치는 배틀 서술,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서술에 노력은 한다고했지만 과연 얼마나 와닿았을지, 그게 마음에 걸리네요.

그래도 신데애니도 정주행했겠다. 이번에는 캐릭터성을 좀 더 살려가면서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작품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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