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물을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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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5, 2018 01:22에 작성됨.

'능력자P들의 과외'와 '그저 평범한 능력자들의 이야기'를 쓰고 다시 보면서 생각한 것들 3가지.


1. 난 분명히 길게 쓴 거 같은데 (한글로 6페이지 나옴) 왜 이리 짧게 느껴지지.

2. 인외P들의 소개가 부실해보인다.

3. 얘네들로 무슨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1번 문제는 노력하다보면(근데 안하잖아.) 고칠 수 있을 것 같고, 3번 문제도 고민 써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나긴하는데,

문제는 2번...

'그저 평범한 능력자들의 이야기'를 쓰고 능력자 남매들의 설정을 읽어보니 뭔가가 많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생들 뒷바라지 하는 라이트P가 뒷세계에서 활동했다는 얘기는 뜬금없이 왜 나온거지?

프롤로그 같은 걸 써서 다시 능력자 남매들 소개를 해야 하는 걸까요? 근데 프롤로그 쓰기엔 타이밍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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