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P, 사문양P, 765P 비화

댓글: 8 / 조회: 670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6-20, 2018 13:59에 작성됨.

한글로 써서 잘 안 드러나지만 사계절P의 명칭은 각각

하루P, 나츠P, 아키P, 후유P 입니다.


이미지와 다르게 다들 엄청 귀엽게 느껴져서 뿜었습니다.


특히 겨울P는 시키가 본명인 백야로 부르는데

이것도 일본어로 하면 '백야쨩'이라고 부르고 있을지 모릅니다.

역시나 귀엽습니다.


P들의 개인 에피소드를 쓰려고 했으나 잘 진척되지 않고 있어 슬픕니다.


사계절P와 사문양P는 아이디어는 있는데 잘 안 써지고

765P는 제가 밀리마스를 잘 모르다 보니 아이디어 잘 생각 안 나네요.


뭔가를 써보려다가도 금방 '이건 아니야......' 하면서 손을 놓아버립니다.

사실 이런 놈들보다 미오아냐, 오토요리가 더 쓰고 싶습니다.


오토요리하니 생각났는데

원래 구상에서 봄P 이야기는 요시노 님이 메인이었습니다.

봄P에게 영적인 능력들이 부여된 이유죠.


그런데 어쩌다 보니 유우키가 메인으로 가더니

요새는 혐성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사계절P 중에서 제일 이야기 쓰기 어려운 건 여름P 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아이코랑 맞물리기 어려워요.


사문양P에서 가장 어려운 건 스페이드P 입니다.

혼자만 이름이 다섯 글자라 타자 쓸 때 귀찮거든요.


765P는 다들 고만고만하네요.

이야기 수가 적은 만큼 이쪽을 중점으로 쓰고 싶은데......


이런 글 쓸 시간에 얼른 아이디어나 짜는 게 좋다는 걸 방금 깨달았습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