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P, 사문양P, 765P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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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3, 2018 19:37에 작성됨.

듄느P까지 나오면서 총 12명의 오리지널 프로듀서가 생겨났습니다.


그에 비해 요새는 매일 창작이야기판에 글을 올리지도 못 했는데

아이디어가 좀 떨어지고, 캐릭터는 많아지고, 아이돌들도 공부할 게 많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한계를 맞이하고 말았네요.


그렇다고 그만둘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단 만들었으니 할 수 있는 곳까지는 끌고 가야죠.


다만 안 그래도 P들간의 이야기 밸런스가 안 맞았던지라

앞으로는 후발 주자인 765P 위주로 글이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와중에 틈틈이 두 프로덕션 간의 크로스오버도 기획 중이고요.


뭐, 거창하게 말한 것 치곤 별 거 없겠지만요.


사실 제일 문제는 너무 안 쓰고 있는 개인 에피소드네요.

이야기 부자인 겨울P만 우후죽순 나오다 요새는 그나마도 안 나오는 실정......

절반은 게으름 때문이고 절반은 역시 아이디어 부족 때문입니다.

화이트 나이트를 쓰느라 여력이 부족한 것도 좀 있고요.


그래서 어렵겠지만 개인 에피소드도 열심히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가을P가 올라오고, 다음에는 밀린 사문양P 에피소드가 하나씩......

765P는 여기서는 밀릴 수밖에 없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역시 이 이야기들을 놓지는 못 하겠습니다.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잡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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