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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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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8 23:19에 작성됨.
제목 그대로 '비정상'들을 말할 텐데요,
이게 단독으로 주제로 삼아 새 글을 쓸지, 아니면 제가 쓰는 작품의 소재로 부차적으로 넣을지가 고민되네요. (둘다 하면 되는건가? 어차피 원 출처는 따로 있고)
일단 제가 누가 이런 속성인지를 잘 몰라서 후보는 시키, 안즈, 아키하로 1차 정했습니다.
특히 special [특별] 이 아닌 abnormal [비정상]이라고 한 이유는...
말 그대로 이상하고, 일반 사람[normal]들이 보기에는 '기분 나쁜' 아이들이기 때문이죠.
서로 이해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는 것이니까요.
해당되는 아이돌들이 있다면 간략한 이유와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소설에서는 주인공과 그 주변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이...
*추가, 재능적인 의미에서의 비정상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제대로 전달되어지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추천 아이돌로는... 키타 히나코 어떠신가요? 망상을 즐겨하는 아이돌인데.
무나카타 아츠미 (가슴 만지는걸 좋아하는 아이도루)
사쿠마 마유 (사랑이 무거움)
그 외 컨셉이 강한 아이들도 어찌보면 abnormal의 범주에 들어갈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윳코나 나나?)
화학에 천제적인 재능이 있어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위해 자신의 천제성을 발휘하고 결국 어린나이에 낮선 타지로 가서 친구하나 없는 대학을 갔습니다. 어머니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닐뿐더러 아버지또한 시키의 천제성만을 중시하겠죠. 어린 나이에 주변의 질투심을 견디지 못하기에 점점 아버지에게 매달리지만 그것조차 떨어지고 절망에 빠지겠죠. 어렸을적부터 타고난 천제성에 당연하게 어울릴 친구하나 없는 시키가, 주변의 질투심과 부정적인 감정에는 적응하지 못할 정도로 어린 아이가 자신이 붙잡고 있던게 사라지게 되면 스스로 정신이 불안정해지죠. 예를들어 타인의 냄새에 집착한다거나, 실종된다는 핑계로 누가 나를 찾기를 기대한다거나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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