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게 나온지도 거의 1년이 됐네요 호호호

출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정보는 이 포스터가 트위터에서 왔다는 정보 뿐

미오의 모든부분에 제작자의 사심이 가득 들어간 글귀가 눈에 보입니다.

저도 이거 참 좋아했는데 이것이 처음 나왔을때 처음 들어먹은건 욕이였습니다. 어째서?

그때 들었던 욕이 아마 "이거 쓴 천룡놈은 모바마스 1판도 안해보고 뇌피셜로 싸질렀다" 였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여기에 나온 내용은 팩트인가! 논 팩트인가! 

에피소드 번역

카드대사

팩트 종합

머리땋은거 미쳤다☆☆☆ 모에포인트 별 500개 드려요

팩트

깔끔히 관리된 네일

팩트

머리장식도 핑크

팩트

너무 귀여운 표정

팩트 그자체

귀걸이 안했다(신선)

총 33장의 카드중에서 '귀걸이를 한' 카드는 고작 11장, 1/3정도

의외로 귀걸이를 한게 더 신선할수도?

나한테 부적자랑중ㅠㅠ

반반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사무소의 모두에게 주려고 부적은 다 몽땅 샀으니

자랑을 하려기보다는 "이 부적보다는 프로듀서가 진짜 내 부적"을 어필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모 드리겠습니다.

핑크색 기모노!!(의외!)

팩트

후리소데! 최고다

팩트

빠지지않는 아이덴티티 미츠보시

팩트

귀여운 퍼목도리

팩트

품에 꼭 안고 있는게 큐트

이 카드는 큐트/패션 카드다

팩트

예쁜 팔목

팩트

아이덴티티를 잊지않는 옐로우오비

엄근진하게 따지면 주황색이지만 통과

나한테 달려오고있음ㅠㅠ

처음 사무실부터 사당까지 단 1초도 떨어진 적 없고 

어디 가자고 한 적도 없다.

논팩트

팩트로 점철된 선견지명의 포스터였던걸로...(눈물)

사실... 전부터 이런걸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예쁜 담당카드 하나 붙잡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해체해서 조목조목 짚어서 썰 풀어놓는거요

진짜 난 이런게 너무 좋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