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냥 미오냥 시키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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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3, 2018 13:09에 작성됨.

설마했던 2탄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고양이는 발톱이 자라면 여기저기 긁어대면서 간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으면 집안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나죠.

아냥 미오냥 시키냥도 마찬가지.


아냥 - 주로 창문에 대고 긁는다. 밖에서 별을 보고 싶은 것인지, 발톱 때문인지 구별이 필요하다.


미오냥 - 주로 벽에 대고 긁지만, 골판지 상자 등으로 장난감을 마련해주면 거기에 대고 한다. 확실히 눈치가 빠르다.


시키냥 - 나한테 긁는다. 이 시키 분명 일부러다.











겨울P "......" <- 묵묵히 박스 뜯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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