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냥 미오냥 시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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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2, 2018 13:39에 작성됨.
어느 날 한 프로듀서가 키우게 된 세 마리 고양이.
아냥 미오냥 시키냥은 전부 개성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냥 - 늦은 시간이면 창문을 긁는다. 열어주면 같이 나가서 별을 볼 수 있다.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가장 애교가 많은 타입. 꾹꾹이 같은 거 자주 해준다.
미오냥 -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개냥이.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지 힘들 때면 먼저 찾아와 위로하듯 애교 부린다. 닭고기를 좋아한다.
시키냥 - 난 집사가 아니다. 실험체다. 분명 문을 잠가뒀는데 어떻게 한 건지 열고 나간다. 밖에서 한참 찾다 돌아와 보면 이미 집에 있다. 문 잠가뒀는데 어떻게...... 나 잘 때 입 안에 발 집어넣고 휘젓는다.
겨울P "하, 젠장......"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냥: 안 건드리고 안 떨어트린다
미오냥:장난치다 실수로 혹은 충동적으로 떨군다. 반성은 하지만 잊을만하면 또 그런다.
시키냥:일단 떨어트리기 직전까지 밀고 집사가 들어오길 기다린다
사무원P:아예 떨어질려고 하지 않는다, 그보다 실험체로 보지 않는다.
츠루기:울면서 우리 집으로 돌아왔다...뭐지?
앗, 공식부터 시키냥을 냥으로 만든 데는 이유가 있었나!!
시키냥 : 고양이
난쿠루나이사
시키냥은 교육시키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아냥 : 주인과 허구한 날 싸운다. 서로 목숨을 걸고
미오냥 : 든든한 친구 같은 사이. 사실 동경의 대상
시키냥 : 떨어지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