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세 시키 단편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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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7 04:15에 작성됨.

캐릭터 파악을 할 필요가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제가 막연히 생각한 거랑 시키의 캐릭터성이 달라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프로듀서가 시키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존재라는 점과, 프레데리카와 시키 이 둘 중 브레이크 담당을 굳이 뽑으면 시키가 아니고 프레데리카란 점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마냥 유쾌하기만 한 캐릭터가 아닌 것도요.

이 아이 보면 볼수록 재밌고 매력 있네요. 이걸 글에 잘 살릴 수 있을진 좀 걱정되긴 합니다만, 일단 써 봐야 알겠지요.

조만간 창작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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